깊어가는 가을, 안성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<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>가

10월 9일 (목)부터 12일 (일)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.

이번 축제는 전통연희 페스티벌, 마당극, 안성 예술제,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,

남사당 쌍줄타기 공연, 바우덕이 관련 영상제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으며

바우덕이 체험, 탄소중립 및 분리배출 체험, 농경문화 체험, 한복 체험, 

민속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.

안성성모병원은 행사의 시작인 10월 9일 (목)부터 10일 (금)까지

행사장 내 구급차와 의료 인력을 배치하여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, 

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.

앞으로도 안성성모병원은 '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병원'이라는 비전 아래

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.